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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희 협회장, 한국선박관리포럼 발표자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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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8-10-30 18: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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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선박관리산업의 내일을 모색하는 ‘제3회 한국선박관리포럼’이 10월 30일(화) 오전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한국선박관리협회가 일본, 터키, 필리핀 등 해외 선주와 전문가 30여 명을 부산에 초청, 한국 선박관리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글로벌 기술·정보 공유를 위해 마련된 자리다.


 우리 협회 이권희 회장은 해기 전승을 위한 주니어 해기사의 고용 확대와 병역 특례 제도의 유지가 필수적임을 강조하였다.


 이 외에도 이윤철 한국해양대학교 교수가 ‘우리나라 선박관리산업 현황 및 발전계획’이라는 주제로, 이대우 윌헴슨SM코리아 이사가 ‘외국선박관리업체 국내설립 이점 및 현황’이라는 주제로 포럼의 발표를 이어갔다.


 한국선박관리협회는 “선박관리산업은 항만연권 산업 중에서도 특히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으로 이번 포럼과 전문인력 양성기관 방문을 통해 해외 선주들의 국내 선박관리업체 위탁 관리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