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기사 명예의 전당
협회업무
사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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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년도 | 2014년도 |
성함 | 海然(해연) 金載坤(김재곤) |
출신 | 경상남도 마산 |
태생 | 해연 김재곤은 1912년 8월 10일 경남 마산 출생. 조선총독부 교통부 고등해원양성소 항해과를 졸업하고 조선우선(주) 항해사로 승무하였다. 인천세관 감시선 선장을 역임하며 해방을 맞았고 이후 인천항만청 초대 해무과장을 시작으로 목포항만청장, 부산항만청 부청장, 1951년 제 6대 인천해사국장을 역임하며 공직자로 전신해 우리나라 해사행정 발전에 기여하였다. 이후 인천항 노동운동에 투신하였고 이를 계기로 정계에 진출하여 1954년 5월 제 3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데 이어 4, 5대 국회의원을 역임하였으며 1960년에는 상공부 정무차관에 임명되어 해무청을 통할하였다. 의원 임기동안 해사행정의 일원화와 해운계 발전에 공헌하고 해기사 출신 국회의원으로서 해기사의 위상을 격상시키는데 일조하였다. 또한 한국해기사협회를 사단법인화하여 제3,4대 회장을 역임하였고 한국선주협회 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해운계에 큰 족적을 남기고 1994년 6월 17일 영면하였다. |
약력 | - 1935년 : 진해고등해원양성소 항해과 졸업 - 1947년 : 목포항만서장, 인천해사국장 - 1948년 : 부산항무청 부청장 - 1949년 : 교통부 해운국 표지과장 - 1951년 : 인천지방해무청장(6대) - 1954년 5월 : 제3대 국회의원(인천시 갑) - 1955년 10월 : 제3, 4대 한국해기사협회 회장 - 1958년 5월 : 제4대 국회의원(인천시 갑) - 1960년 7월 : 제5대 국회의원(인천시 갑) - 민주당 중앙상임위원 - 대한선박화물검수협회장 - 대한레슬링연맹 경기도 지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