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업지도선관리사무소에서는 신규건조 어업지도선 3척의 운영을 위하여 45명의 정원을 배정 받았으며, 배정인원중 기능직 27명(결원 포함)을 채용하기로 하였다. 신규건조 어업지도선은 전남 목포 소재 일흥조선소에서 2척과 경남 거제 소재 용성조선소에서 1척을 전년도 11월에 착공하여 올해 12월에 완공하였으며, 이들 신조선은 500톤급으로서 40노트 이상의 속력을 낼 수 있는 RIB형의 고속 단속구조정, 방수포, 전자해도표시시스템, 야간감시카메라 등 일본과 중국의 어업지도선에 뒤지지 않는 첨단장비를 탑재하였다. 해양수산부에서는 이들 신조선과 관련하여 "해양수산부와소속기관직제시행규칙"을 개정하여 어업지도선관리사무소에 45명의 인원을 배정하였으며, 그중 일반직(선박, 수산, 전무)에 대해서는 해양수산부에서 채용할 예정이고, 결원을 포함한 기능직 27명에 대해서는 어업지도선관리사무소에서 12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응시원서를 접수하여 2004년 1월 7일에 채용시험(제한경쟁특별채용)을 치르게 되며,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홈페이지 주소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ship.momaf.go.kr/ http://www.momaf.go.kr/news2/notice/c_notice_jview.asp/view=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