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활성화 위한 해기사 현장 여론 수렴
본 협회, 국적 및 관리선사 소속 해상직 해기사 20여명 초청
2007 해상직 해기사 간담회 개최
본 협회는 7월 11일(수) 오후 2시 해기사협회 회의실에서 해상에 근무중인 해기사 20여명을 초청, 협회현황 및 정책사업 등 협회활동 내역에 대한 설명과 함께 협회 활성화를 위한 일선 회원들의 각종 의견 수렴 및 협회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해기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본 협회 추형호 회장의 인사말과 함께 “승선근무 예비역 제도 병역법 개정” 2007.7.03일 국회 통과)과 관련 협회의 주도적인 역할이 있었음을 상기하며 그동안 입법추진과정을 설명하였다.
이어, 참석자 및 임직원 소개 후 △협회현황 및 정책사업에 대한 설명, △최근 해사관련 법령 개정 현황, △국제협약의 최근 동향, △2008년도 대의원선거 및 투표에 관한 사항을 듣고 난 뒤, △해기사협회의 발전적 방향 모색 및 선상 현장의 애로사항 등에 관하여, 질의응답의 자유토론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주요내용으로는 해상직 해기사와 협회와의 친밀감 및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방법 모색, 협회 활동에 대한 홍보 방안, 해기사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방안, 해기지 편성의 다변화 및 실무경험 기재 확대, 예비 해기사에 대한 협회 홍보 및 관심 유발, 해기지 발송 여부에 대한 점검, 해기사의 권익증진을 위한 주도적인 역할 등이 논의되었다.
이에 임재택 본 협회 상무는 이날 간담회에서 개진되고 논의된 주요 내용을 적극 검토하여 관계당국에 건의하는 등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형록(정양해운 기관장)외 15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