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 지역 거주 원로 90여 명 참석, '회고의 자리' 가져
본 협회(회장 박찬조)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25일 오후 5시 서울 종로 인사동 파노라마부페에서 제13회 2006년도 경인지역 원로해기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금년도 바다주간이기도 한 이날 간담회는 전임 이진풍 회장을 비롯, 해양수산부 이재균 해운물류국장, 박현규 해사문제연구소 이사장, 장두찬 선주협회장, 시명선 한국해양대학교총동창회장, 이귀복 한국도선사협회장 등 서울 경기 지역 원로 9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찬조 회장은 인사말에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해운과 협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주신 원로해기사 선배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협회가 명실상부한 해운의 중심단체로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 할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 박찬조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대외인사의 축하인사말, 최근해운동향 및 협회현황소개가 있었으며 축하연에 들어가 건배제의, 여흥의 시간 순으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