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11일 오전 9시 30분 국토해양부 최장현 제2차관은 부산 영도에 위치한 순직선원위령탑을 방문하여, 거친 바다와 싸우며 우리나라 해양수산업의 발전을 이루다 순직하신 영령들의 넋을 위로하고 평안한 영면을 기원하였다.
오늘 위령탑 참배는 최장현 차관과 우리 협회 민홍기 회장을 비롯하여 부산지방해양항만청 김영석 청장, 전국해양산업노동조합 방동식 위원장, 선박관리업협회 정영섭 회장 등 관련단체 및 각 단위 노조 위원장들과 함께 순직 영령을 추모하고 분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