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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1-03-18 09:24:30
한국해기사협회 민홍기 회장
석해균 선장에게 공로패 및 행운의 열쇠 전달
한국해기사협회 민홍기 회장은 3월 17일 수원 아주대학교병원을 직접 방문 「아덴만 여명작전」 중 총상을 입고 입원 치료받고 있는 석해균 선장을 위문하고, 3만여 해기사를 대표하여 공로패와 행운의 열쇠를 전달하였다.
민 회장은 “절체절명의 위기상황에서 인명과 선박을 무사히 구출하는데 살신성인의 정신과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함으로서 한국 해기사의 명예와 위상을 드높인 공로를 높이 치하하고, 조속히 완쾌하여 바다로 돌아와 해운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한국해기사협회는 지난 3월 16일 제57차 정기총회에서 석해균 선장에게 특별상을 수여할 것을 결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