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기사 명예의 전당에 관한 상호 의견 교환-
3월 6일(화) 오전 10시 30분, 부산지방해양수산청에서 우리 협회 이권희 회장과 박광열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 자리에서는 우리 협회에서 운영하는 <해기사 명예의 전당>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폭넓은 의견을 주고 받았다.
또한, <해기사 명예의 전당>의 운영을 통해 해기사의 명예와 위상을 고취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누었다.
한편, <해기사 명예의 전당>은 2007년 10월 한국해기사협회와 해양수산부가 해기사의 자긍심 고취와 해기전승제도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우리나라 해운 발전의 초석이 된 해기사들의 명예를 드높이고 해기사의 자긍심 고취와 해기 선원직업의 매력화를 위해 2009년 3월 6일 건립하였다. 매년 5월 <바다의 날>을 즈음하여 헌정식을 개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