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9일(목) 부산국제금융센터 52층에서 국내 유일의 해사분쟁 전문 중재기관인 아시아태평양해사중재센터(Asia Pacifac Maritime Arbitration Center, 이하 아태해사중재센터)가 문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우리 협회 이권희 회장을 비롯해 김기영 부산시경제부시장, 부산변호사회, 해사법학회, 선주협회 등 법조계 및 관련 업계 50여 명이 참석하였다.
아태해사중재센터는 2022년까지 연간 100건 이상의 해사중재 사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해사중재설명회와 국제콘퍼런스를 열고 해사중재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등 국내 해사중재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