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는 2월 8일(화) 15시 ‘2022 여수광양항 해운물류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리 협회 이권희 회장을 비롯 국내 선사 및 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세미나를 개최한 여수광양항만공사 박성현 사장은 참석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고객 최우선 기업문화 구축을 위해 발로 뛰는 영업맨 사장이 되겠다”며 “이용자 중심 항만운영 효율화, 스마트 항만 구축, 친환경 항만 구축 등을 통해 여수광양항을 고객들이 찾아오고 싶은 항만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공사는 이번 세미나를 비롯해 국내 선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1개 선사, 1개 서비스 창출’ 현장 마케팅을 지속 실시해 컨테이너 정기선 서비스를 2025년까지 81항차에서 100항차로 늘리고 2022년 목표물동량인 222만 TEU 달성을 위해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