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금) 14시 아스티호텔 부산역 22층 그랜드볼룸에서 우리 협회(간사)가 주관하여 「제37차 해양사고방지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그동안 코로나 제한받던 현장 세미나 참석을 확대하여 우리 협회 이권희회장, 중앙해양안전심판원 강용석 원장 등 주요내빈 포함 약 150명의 해사(海事)산업계 주요 관계자가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으며, 온라인으로 중계하여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개최됐다.
총 4개의 주제(▲제1주제 - 해양사고 예방대책과 미래전략 ▲제2주제 – 바다 내비게이션 서비스의 해양사고 저감효과 및 발전방향 ▲ 제3주제 – 선원 고령화 심화에 따른 대책 ▲제4주제 – 선박 화재사고 대응역량 강화방안)가 발표되었으며, 발표 후 현장에서 열띤 토론을 통하여 해양사고방지를 위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했다.
해양사고방지세미나는 중앙해양안전심판원이 후원하고 18개 기관(단체)가 공동주관하는 해사안전 분야의 대표적인 정책연구 세미나로 1986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부산과 서울에서 격년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2024년 제38차 해양사고방지세미나는 서울에서 개최되며 한국해운협회가 간사를 맡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