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협회는 4월 25일(화) 오전 11시 협회 1층 Lounge M에서 제32대 임원 퇴임식 및 해운기자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제32대 퇴임 임원 총 17명 중 8명이 참석하였다.
우리 협회는 협회의 임원으로 재임하는 동안 한국해기사의 권익 신장과 사회적 지위의 향상, 협회 발전에 공헌한 바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제31대 및 제32대 회장을 역임한 이권희 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협회 부회장 및 이사진에게 공로패를 전하였다.
바로 이어 진행된 해운기자단 간담회에서는 기자단 6명{▲김학준(해운산업신문 국장) ▲윤여상(해사신문 대표) ▲이인애(월간 해양한국 편집국장) ▲이경희(코리아쉬핑가제트 편집인) ▲이일우(무역운송신문 부장) ▲곽용신(한국해운신문 기자)}이 참석한 가운데 해운기자단을 대표하여 해운산업신문㈜ 김학준 국장이 이권희 前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에서 우리 협회 김종태 회장은 “해기전승이란 대업을 이루기 위해서는 그것을 공동의 목표로 바라보는 인식, 그리고 목표를 향해 ‘모두 함께’ 가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해기전승에 대한 포부를 다시금 내비쳤다. 이어 “해운기자단에서도 해기사와 선원에 대한 권익 신장과 위상 제고를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 공로패 명단
부회장(3명)
박형재 · 박준원 · 최종철
이사(13명)
김상기 · 김태진 · 박재만 · 박홍금 · 양희준 · 오춘호 · 이동혁 · 이수호 · 장태영 · 최용진 · 최태정 · 한석우 · 황창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