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 우리 협회 김종태 회장은 IMO 선원의 날 기념으로 개최된 WIMA Korea(Women In Maritime Asscociation Korea, 사단법인 한국여성해사인협회, 회장 조소현) 플로깅 챌린지 행사에 참여하였다.
WIMA Korea는 2022년 5월 2일 전신을 조직하여 올해 5월 16일 설립 허가된 여성 해사인의 비영리법인으로, 여성해사인 멘토링과 플로깅 챌린지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열린 이번 플로깅 챌린지에는 울산에서 건조 중인 선박에 근무하는 외국인 해기사를 비롯하여 WIMA Korea 회원과 가족, 지인 등 약 50여 명의 인원이 함께했다. 이날 플로깅 챌린지에 깜짝 참여한 우리 협회 김종태 회장은 행사에 함께한 사람들을 응원해주고, 간식을 제공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양 협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상호 관계를 돈독히 다졌으며, 해사 사회에서 의미 있는 가치를 실현하는 여러 활동을 앞으로도 함께 전개해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