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7일(금) 오전 11시 30분, 협회 건물 1층 Lounge M에서 제33代 고문단 간담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간담회는 협회의 역사와 함께한 회장단을 초청하여 협회의 현황과 향후 발전 방향을 논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는 역대 회장을 지낸 회장단 중 5명[▲이병건(23·24대) ▲박찬조(25·26대) ▲민홍기(28·29대) ▲임재택(30대) ▲이권희(31·32대)]과 우리 협회 김종태 회장 및 협회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우리 협회는 전임 회장단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2024년 협회 창립 70주년을 준비하기 위하여 추진하여야 할 사항과 협회의 미래 방향, 육·해상 해기사의 권익 증진 그리고 소통 활성화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