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협회 김종태 회장이 7월 27일(목)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
‘NO EXIT’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의 합동 주관하에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캠페인으로, 최근 사회 문제로 대두된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마약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릴레이 운동이다.
캠페인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이미지와 함께 인증사진을 찍어 SNS에 게시하고, 후속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정태길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한 우리 협회 김종태 회장은 “해양이라는 관문을 넘어서기 전 마약류 밀반입을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해기사와 국민의 권익 보호 및 안전을 위해 마약의 위험성을 전파하는 일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