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기사노조 매우 늦었지만 그나마 지금이라도 시작하면 천만다행입니다.
마지막 해기생명줄을 이어줄 보배로운 수단이라 사료되옵니다.
재주는 누가 부리고 돈은 누가 챙긴다는 속담처럼
그 동안 해기사들의 땀과 수고는 마땅이 재평가 되지도 못하고
우수한 해기전통은 사장위기에 처해 있음을 협회는 통렬히 자성해야 할 것이다.
능력이 없고 열정이 없으면 과감이 조직에서 떠나야 할 것이다.
밥값도 못한다면 아니 생존의 의지조차도 협회로서 구실을 못한다면 판을 아에 갈아 엎어야 한다. 너무 과격한 표현이 되었을지 모르나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해기 장래와
대한민국 제4 국방력으로 재인식 차원을 촉구하는 바 이다.
다시 태어나는 심정으로 협회는 작은 기득권을 버리고 단기간은 수고스럽겠지만
진지한 고민과 과감한 결단을 촉구하며 응답을 애써 기다려 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