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분에 대한 대책을 해기협에서 준비 해야 하지 않을까요
달러 약세가 지속 되면서 급여가 400만원 가까이에서 3백 20만으로 급격히 줄어 버렸는데 어디에다 하소연 할때가 없네요
회사에 이야기 할수도 해수부에 이야기할수도 없고
아이들학비 생활비 시댁 생활비 보험 그러면 조금 남으면 조금이라도 모을수 있었는데 이제는 주머니에 바람이 든듯 하나 남지 않아서 허하기 까지 합니다
돈을 함부로 쓰지도 않는데 꼭 제가 죄인이 된듯 합니다
조금이라도 모아 놓으면 애아빠 도선사 시험 볼때 마음 편하지 않을까 했는데
시험도 못 볼것 같네요
집안에 곡식이 떨어지는데 마음 편히 시험 치르겠습니까
아이들 돈을 줄일수도 없고 시댁 생활비 끈을수도 없고
그렇다고 안먹을수도 없고 3D업종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 앞섭니다
아이들에게 자랑스런 아빠라고 하지만 현실의 무게는 돈앞에
무기력 하기만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