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부, 원도우98 전용 백신 무료보급

정보통신부가 MS사의 윈도우 98 전용 백신을 제작해 29일부터 일반 개인에게 무료로 보급합니다.
이는 MS사가 윈도우98 버전 98/98SE/ME)에 대한 보안업데이트 지원을 7월 12일로 종료한다고 발표함에 따라 보안패치 중단이후 보안위협에 노출될 윈도98 사용자에 대한 보호방안으로 실행되는 것입니다
이번에 보급되는 백신은 29일부터 보호나라 홈페이진(www.boho.or.kr)와 심파일 공개자료실(www.simfile.com)등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사이트 등을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약 18개월간 최신 바이러스를 치료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가 지속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전용 백신은 한글 윈도 98, 98SE, ME(영어 등 기타 언어 윈도 98에는 설치 불가)를 사용하는 개인사용자가 이용할 수 있으며 관공서 등의 공공기관이나 기업체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