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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술자격시험 응시서류 한번에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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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2007-01-02 16:36:56

- 경력·학력 증명서류 D/B화 완료, 내년 1월부터 서비스 제공 -

내년부터 국가기술자격시험에 응시하는 경우, 경력이나 학력을 증명하는 서류는 반복하여 제출할 필요가 없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용달)은 내년 1월부터 수험생이 제출한 응시자격 서류를 전산관리 하는 『서류심사 경력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공단관계자는 “‘04~’06년 동안의 응시서류에 대한 DB화를 완료하였다”며 “‘04년 이후 제출한 응시서류의 학력이나 경력에 변동사항이 없다면 다시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이로서 그동안 자격시험에 응시 할 때마다 서류를 추가로 제출하거나 공단을 방문하는 불편을 덜게 되었다.

또한,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인터넷으로 응시자격 여부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응시자격 자가진단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시험에 응시하려는 수험생들이 인터넷을 통해 응시자격 여부와 시험에 필요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어 그동안 방문하거나 전화로 응시자격을 확인하는 불편이 해소되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김용달 이사장은 “연간 210,000명에 달하는 수험생이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되어 증명서 추가발급비, 교통비 등 연간 약10억원의 비용을 줄 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www.hrdkorea.or.kr) 및 전화(02-3271-9181~3)로 안내 받을 수 있다.

문의:자격제도팀 임병각 503-9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