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6일 오후 2시 내년 추석 연휴 항공권 예약을 시작한다.
내년 추석은 9월 14일(일)로 이번에 예약할 수 있는 항공권은 내년 9월 12일(금)~16일(화)까지 5일간의 정기편 항공권이다. 명절을 앞두고 추가로 투입되는 특별 항공편은 보통 명절 한 달 전쯤에 따로 접수를 시작한다. 예약은 아시아나항공 예약전화(1588-8000)나 인터넷 홈페이지(www.flyasiana.com )를 통해서 하면 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보다 많은 승객에게 예약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인당 예약 가능한 항공편 좌석 수는 4석으로 한정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