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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9-12-10 16:07:15
○ 인천지방해양항만청(청장 김덕일)은 인천항 동수도와 서수도가 만나는 분기점에 설치 되어 있는 소형 등부표를 식별이 용이한 대형 등부표로 교체했다고 밝혔다.
○ 인천항 동수도와 서수도가 만나는 수역은 해상교통안전확보가 절실한 수역으로서 그동안 등부표의 규격(직경 2.6m)이 작아 육안으로 식별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항해자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었다.
○ 그러나 이번에 해양교통시설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직경 10m, 수면상 높이 12m인 대형등부표로 교체함으로써 식별이 용이하게 되어 이용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