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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해적행위 강력한 조치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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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0-11-12 09:52:10








UN 해적행위 강력한 조치나선다
 

UN은 “해적 사건으로부터 발생 하는 문제들에 대처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반기문 UN 사무 총장의 의지를 밝히고 최근 해상운송연합들이 제출한 93만개의 탄원서에 즉각 대응할 것을 약속했다.

KP&I에 따르면 해운동맹을 대표해서 국제해운노조연맹 Spyros Polemis 사장은 “반기문 사무 총장이 해적사건에 대한 우려를 함께 공유하고 UN 안전보장 이사회가 해적 사건을 제재하기 위해 이와 같은 문제를 현안으로 삼은 것에 대해 반기문 사무 총장에게 감사를 표한다.

그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의 해적행위가 발생하고 소말리아 지역에서의 계속되는 공격으로 인해 국제적인 대응이 시급히 필요하다는 우리의 결정은 여전히 변함이 없다”고 전했다.

또한 해적행위는 여전히 다른 지역에서도 활발하며 선원에게 가해지는 심각한 수준의 폭력은 해운산업에서도 매우 심각한 고려사항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므로 국제적 규모의 성장을 저지하기 위해서 소말리아 해적 행위를 근절시키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국제운송노조 David Cockroft 위원장은 "UN사무총장의 확약을 환영하고 이번 달 반기문 사무총장이 안전보장이사회에 보고한 후에 따르는 실제 행동이기를 희망한다. 세계적 문제로 붉어질 수 있는 사안에 대하여 구체적이고 확정적인 대책만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서명은 BIMCO(발틱국제해운동맹), ICS(국제해운회의소), IFSMA(국제선주협회), IMEC(국제해운고용위원회), IPTA(국제독립탱커선주협회), Intercargo, InterManager, IG Clubs, Intertanko(국제유조선선주연합), ISF(국제해운연맹), ITF(국제운수노동조합연맹), IUMI(국제해상보험연합), SIGTTO(국제가스탱커 및 터미널 운영자 연합), 그리고 ASF(아시아선주대표쟈회의)에 의한 ECSA(유럽연합선주협회), ECSA(유럽연합선주협회), ICMA(국제해상기독인연합회), ICSW(국제선원복지위원회) 등에서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