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희선 주임부산신항 해상교통관제센터(VTS)“해상교통의 길잡이이자 선박의 든든한 조력자… 큰 책임과 보람 느껴"
해상교통관제사는 365일 24시간 선박의 안전과 사고 예방을 위해 항행안전 정보를 제공한다.
부산신항VTS의 해상교통관제사로 근무하고 있는 최희선 주임은 “해상교통관제분야의 규모와 그 중요성은 나날이 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Q.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요?
A. 저는 부산신항 해상교통관제센터에서 관제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해상교통관제(VTS:Vessel Traffic Service)란 레이더, 선박자동식별장치(AIS), 초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