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소현 교수한국해양대학교“승선 생활에서 겪은 다양한 사례들… 학생들과 교감하며 전달하는 조력자 되고파”조소현 한국해양대학교 해사수송학과 교수그는 기회를 만드는 사람이다. 승선을 하고자 삼고초려한 끝에 첫 선박에서 휴가 없이 18개월을 바다에서 보냈고, 여성 해기 인력의 해운산업 진출을 위해 국제해사기구(IMO)에 의제를 제시하는데 자문위원으로 노력하였다. 그리고 지금, 그가 만든 또 하나의 기회가 출발점에 서있다. 업계가 진일 보할 모두의 기회다. Q. 어떤 일을 하고 계시나요? A. 한국해양대학교 해사수송학과의 조교수로 근무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