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수사는 수출입화물을 선박에 적재하거나 선박에서 양하할 때 화물의 정확한 개수와 상태를 확인하여 화물의 인수‧인도를 증명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 주요 업무 】
◎ 모든 화물의 정확한 개수의 계산, 상태의 확인 및 수도의 증명을 행하며, 화물사고에 따른 선박회사 및 화주의 권익보호를 위한 객관적인 제 3자의 관점에서 공정성과 정확성을 증명하는 공증의 자료로서 검수원에 의해 작성된 “검수표”에 의하여 무역 당사자 간의 분쟁 및 책임의 소재를 명확히 구분 ‧ 증명하는 업무
◎ 화물의 품명, 하인(Mark), 포장형태, 개수의 확인 및 분류 업무
◎ 화물사고에 대한 파손 상태 및 파손 원인에 대한 책임한계 구분 업무
◎ 화물의 파손, 변질, 감소, 손상, 도난, 망실, 과부족 확인 업무
◎ 오적, 오양, 환적으로 인한 양하지 확인 업무
◎ 검수작업 보고서 제출 업무
◎ 컨테이너 봉인(Seal)의 파손, 멸실, 번호의 상위 확인 업무
◎ 컨테이너 봉인 파손 시 재봉인 및 세관공무원 확인 업무
◎ 컨테이너 봉인 파손에 의한 내장화물의 도난, 환적 확인 업무
◎ 관세청(세관)에 “하선 결과 이상 보고서”제출 업무

【 자격 요건 및 성장경로 】
◎ 대학의 해상운송, 물류, 무역 및 승선학과 전공자
◎ 검수사란 검수사 자격시험에 합격하여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을 말한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검수사 시험에 합격하고 자격증을 취득하여야 한다.
◎ 관련 정보는 한국산업인력공단(www.hrdkorea.or.kr) 참조
◎ 업체정보는 한국검수검정협회 및 2018 해운기업‧육근해기사 명부 - 한국해기사협회 발간 검수검정업체  참조

【 직업(직급/업무) 예시 】